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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민 still.

by 까실 2013. 10. 25.

粉雪踊る 駅のホーム
코나유키오도루 에키노호-무
가랑눈이 춤추는 역의 홈


ため息白く 延びて消える
타메이키시로쿠 노비테키에루
한숨이 하얗게 늘어나 사라져요


今 君は 誰の隣で
이마 키미와 다레노토나리데
지금 그대는 누구의 옆에서


かじかむ夜をあたためるの
카지카무요루오아타타메루노
차갑게 굳어버린 밤을 따뜻하게 해요


止まった電車の窓に映った顔
토맛타뎅샤와마도니우츳타카오
멈춘 전철의 창에 비친 얼굴


淋しそうな目で 見つめる自分がいた
사비시소-나메데 미츠메루지분가이타
외로운 것 같은 눈으로 보고있는 자신이 있었어


声にならない I miss you
코에니나라나이 I miss you
목소리가 되지 않아요 I miss you


Ah never can say good bye


君を 君だけを
키미오 키미다케오
그대를 그대만을


ねぇ 愛しているの
네- 아이시테이루노
저기, 사랑하고 있어요


壊れるくらいに
코와레루쿠라이니
깨질 정도로


I don't wanna forget you


心 離れても
코코로 하나레테모
마음이 떨어져도


そう 君はいつまでも
소- 키미와이츠마데모
그래요, 그대는 언제까지라도


かけがえない人
카케가에나이히토
소중한 사람


still lovin' you...


イヤフォンから 流れる歌は
이야후온카라 나가레루우타와
이어폰로부터 흐르는 노래는


あの頃ふたりで 聴いてた曲
아노코로후타리데 키이테타쿄쿠
그 시절 둘이서 듣고 있었던 곡


今 君は 誰の隣で
이마 키미와 다레노토나리데
지금 그대는 누구의 옆에서


どんな時間を 過ごしているの
돈나지칸오 스고시테이루노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手帳に刻んだ予定は 果たせぬまま
테쵸-니키잔다다요테이와 하타세누마마
수첩에 새긴 예정은 변하지 않은 채로


ひとつの未来 ふたつに分かれたけど
히토츠노미라이 후타츠니와카레타케도
하나의 미래는 둘로 나누어졌지만


伝えたかった thank you so
츠타에타캇타 thank you so
전하고 싶었던 thank you so


Ah never can say good bye


君のぬくもりも
키미노누쿠모리모
그대의 따스함도


もう 思い出せない
모- 오모이다세나이
이젠 생각해 낼 수 없어요


せつない手のひら
세츠나이테노히라
안타까운 손바닥


I don't wanna cry no more

いつか いつの日か
이츠카 이츠노히카
언젠가 언제의 날인가


そう 過去に変わるまで
소- 카코니카와루마데
그렇게 과거로 변할 때 까지


涙が 枯れるまで
나미다가 카레루마데
눈물이 시들 때 까지


still lovin' you


An good bye my love ただ
An good bye my love 타다
An good bye my love 그저


君を 君だけを
키미오 키미다케오
그대를 그대만을


ねぇ 愛しているの
네- 아이시테이루노
저기, 사랑하고 있어요


壊れるくらいに
코와레루쿠라이니
깨질 정도로


I do not wanna forget you


君の幸せ
키미노시아와세
그대의 행복


そう ah
소- ah
그렇게 ah


そっと願ってる
솟토네갓테루
살짝 원해요


still lovin' you...

 

 

네이버에 이 노래 포스팅해주신 분 감사해요. 벌써 5년 날짜로 되어 있었지만.

간만에 들으니까 참.. 조으다..... 목소리에 녹는 기분..ㅠㅠㅠ

멜론에 가사가 없길래 네이버에서 찾으니 간신히 하나 발견. 그러다 갑자기 펑하면 어디서도 못 찾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가사라도 급하게 저장...ㅋ....

선민은 한때 일본에서 활동할 때 윤하와 가끔 비교되곤 했었다. 비슷한 나이에 일본 활동시기도 같았으니까. 윤하는 한국 데뷔부터 빵 터져서 윤하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선민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ㅠㅠㅠ 굿엔터에서 데뷔할 때는 선민thanx혜성으로 나름 인지도 있었는데. 하긴 비슷한 시기에 시아준수랑 timeless 듀엣 했던 장리인도 선민하고 많이 비교되었지만, 장리인도 요즘 뭐 하는지 모르겠으니.... 다 그런 건가 ㅠㅠㅠㅠ 참 아쉬운 가수들인데.

뭐 뮤지컬 쪽으로 나가서 잘 되고 있으니 괜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내 입장에선 뮤지컬은 자주 볼 수가 없자나.... 아르센 루팡 할 때 뮤지컬배우 선민의 모습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 뮤지컬이야 내가 아는 바가 아무것도 없으니 평가 따윈 집어치우고 그냥 내 눈엔 짱짱bbbb 역시나 소름끼치는 가창력ㅠㅠㅠㅠ 내가 봐써여... 잘해쪄.....ㅠㅠㅠㅠㅠ

노래파일 올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를 모르겠다. 유튜브 영상은 찾을 수가 없고. 나중에 배워서 올려야지ㅋㅋㅋㅋ..